소금·설탕·효모액, 모기 차단엔 무용지물

유용하 기자
수정 2020-10-22 03:20
입력 2020-10-21 17:48
[과학계는 지금]
미국 서던미시시피대 제공
연구팀은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병, 뇌염 등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9종의 모기를 대상으로 소금, 설탕, 효모로 방제가 가능한지 실험했다. 이 물질들을 녹인 액체를 놔두고 일주일 동안 하루에 몇 마리의 모기가 죽거나 포집되는지 관찰한 것이다. 그 결과 모기가 소금, 설탕, 효모를 섞은 액체를 흡입하더라도 죽는 경우는 물론 피하는 모습도 관찰되지 않아 방제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20-10-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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