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중학생 혼자 있던 집에 불…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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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0-10-05 13:29
입력 2020-10-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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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자료사진
아파트 화재 자료사진 연합뉴스
5일 오전 10시 52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13층짜리 아파트 4층 한 집에서 A(13)군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중학생인 A군은 화재 당시 집 안에 혼자 머물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아파트 4층 내부 55㎡와 가전제품 등이 타 58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큰 폭발음이 들린 뒤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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