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 소식에 해외증시 하락세… 한국은 한가위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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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수정 2020-10-02 16:54
입력 2020-10-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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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장애로 중단됐던 거래가 재개된 2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을 일본 취재진이 촬영하고 있다.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니케이225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코로나 확진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AP 연합뉴스
시스템 장애로 중단됐던 거래가 재개된 2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을 일본 취재진이 촬영하고 있다.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니케이225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코로나 확진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각 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여파다.

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7% 떨어진 2만 3029.90에 장을 마감했다.

현지시간 새벽에 트럼프 대통령 확진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증시 선물은 급락했다. 한 때 다우선물은 1.6%, S&P 선물은 2%, 나스닥선물은 1.8% 이상 떨어졌다.

같은날 유럽 증시지수 선물도 1%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독일 닥스 지수 선물은 1%, 영국 FTSE 지수 선물은 1.3%씩 한 때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 확진으로 인해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커진 여파로 각 국 증시가 하락장을 보인 가운데 추석 연휴로 인해 한국을 비롯해 홍콩, 상하이, 대만, 인도 주식시장은 휴장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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