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 감염 7명’ 잇따라 발생

최종필 기자
수정 2020-09-02 17:36
입력 2020-09-02 17:36
1일 3명, 2일 4명 추가 확진 판정
서울 무한구룹과 관련 순천에서 지난달 20일 70대 여성이 확진된 이후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휘트니스 등에서 이날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기간이어서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순천에서만 지금까지 총 61명이 확진되는 등 연쇄적인 지역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광주 380번 확진자 접촉으로 진도 거주 60대 남성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53명으로 해외유입 26명, 지역감염은 127명이다.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순천시 등 발생지역 역학조사반은 신속한 접촉자 분리를 위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강영구 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지역감염 연결고리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민들께서도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비롯 외출?모임 자제, 마스크 항상 쓰기 등 개인 생활방역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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