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원 등 공동시설 742곳 방역·대청소
수정 2020-03-20 10:00
입력 2020-03-20 09:56
구는 지난 11일까지 시내·공항·마을버스정류장 611곳을 청소·방역했다. 송진영 청소행정과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구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하철역 출입구 지붕 물청소 등 앞으로도 청결하고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