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풍주의보…서울은 21년 만에 강풍경보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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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20-03-19 11:05
입력 2020-03-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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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불어닥친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강한 바람에 맞서며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0.3.1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강풍이 불어닥친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강한 바람에 맞서며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0.3.1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기상청은 19일 정오를 기해 서울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강풍 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강풍 경보가 내려지는 것은 1999년 기상청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이다.

서울 외에도 서해 5도를 제외한 인천, 경기 광명·과천·안산 등, 충남 공주·당진 등, 전북 군산·김제 등, 강원 산지 등에도 강풍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된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예상될 때(산지는 풍속이 초속 17m, 순간풍속 초속 25m) 내려진다.

강풍경보는 육상 풍속이 초속 21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산지는 풍속 초속 24m 이상 또는 순간풍속 30m 이상) 발령된다.

현재 전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경보는 더 확대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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