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루즈선 탑승 홍콩 남성 7번째 사망…확진 1157명

강주리 기자
수정 2020-03-08 00:17
입력 2020-03-08 00:16
日후생성 “유족 동의 얻지 못해 코로나19 감염 여부 공개 못해”
日코로나19 감염자 전날보다 44명 늘어
로이터 연합뉴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크루즈선 탑승객인 홍콩 남성이 숨졌으나 일본 후생노동성은 유족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망자의 코로나19 감염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의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696명, 전세기편 귀국자 14명, 일본에서 감염됐거나 중국에서 온 여행객 447명 등이다.
전날 오후 11시 30분 기준 NHK 집계(1113명) 대비 44명 늘어난 수치다.
로이터 연합뉴스
전날 사망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 홍콩 남성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NHK는 일본 내 감염자 중 사망자로 분류했다.
중증 감염자는 61명이며 증상이 호전해 퇴원한 사람은 311명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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