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재 난 파리 노트르담 성당, 200년만 성탄 미사 없어

윤창수 기자
수정 2019-12-22 00:04
입력 2019-12-22 00:04
프랑스 정부는 8개월 전의 대화재 이후 수리와 재건이 진행 중이어서 올해 노트르담 성당의 성탄 미사가 없다고 이날 공식 확인했다.
성탄절 자정 미사는 가까운 곳의 생 제르맹 록세루아 교회에서 열릴 에정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노트르담 성당은 지난 4월 15일 화재로 지붕과 첨탑 등 많은 부분이 소실됐다.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노트르담 성당을 5년 안에 재건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랑스 검찰은 노트르담 성당 화재 원인으로 담배 꽁초나 전기 결함을 조사 중이다.
프랑스 문화부는 지난 10월 약 10억 유로(약 1조 2900억원)의 기부금이 노트르담 성당 재건을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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