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당 새 대표에 황교안…입당 43일 만에 당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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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19-02-27 19:31
입력 2019-02-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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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당 대표 당선인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당 대표 당선인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신임 당 대표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당선됐다.

황 신임 대표는 2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해 열린 전당대회의 당 대표 경선에서 오세훈, 김진태 후보를 따돌렸다.

박근혜정부에서 법무부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낸 황 대표는 한국당에 입당한 지 43일 만에 당권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당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홍준표 전 대표가 사퇴한 후 들어선 김병준 위원장 중심의 비상대책위 체제를 마감하고, 황 대표를 정점으로 한 정식 지도부를 출범하게 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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