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특사’ 정치인 포함…반대 51% vs 찬성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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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2-18 15:01
입력 2019-02-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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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3·1절 특별사면(특사) 대상에 정치인이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국민 절반은 정치인 특사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정치인 특사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1.3%로 집계됐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42.2%로 반대 응답보다 9.1%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6.5%였다.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대, 지지정당·이념성향층에서 반대 응답이 우세를 보였으나 광주·전라(반대 40.1% vs 찬성 58.5%)에서는 찬성 여론이 앞섰다.

서울(49.7% vs 46.8%)과 부산·울산·경남(44.9% vs 48.1%), 60대 이상(43.7% vs 46.9%), 정의당(45.9% vs 50.1%) 지지층, 보수층(42.6% vs 46.1%)에서는 찬반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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