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홍릉숲서 첫 개화

박승기 기자
수정 2019-01-23 13:14
입력 2019-01-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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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22일 홍릉숲서 올해 첫 개화했다.
산림과학원 생물계절조사팀 연구결과 복수초의 개화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5∼19년) 평균 개화일은 1월 23일 전후로, 이전 10년간(2005∼14년) 평균 개화일(2월 22일 전후)과 비교해 한 달가량 빨라졌다.
복수초는 하루 평균 기온이 영상인 날씨가 20일 이상 지속되면 꽃이 피는 데, 최근 기온이 평년 기온보다 약 1.4℃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며, 일본에서는 복을 받고 장수하는 의미로 선물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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