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엽총 살인’ 피의자 제압한 박종훈씨 LG의인상

김민석 기자
수정 2018-08-27 01:40
입력 2018-08-26 23:20
LG복지재단 제공
박씨는 “막기 위해 달려드는 순간 총구를 내게 돌렸지만 제압하지 않으면 더 큰 사고가 날 것 같았다”며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지만 평소 알고 지내던 직원이 목숨을 잃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칫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추가 희생자를 막기 위해 엽총으로 사격을 가하고 있던 피의자를 맨몸으로 제압한 박씨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기 위해 수상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8-08-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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