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장관 만난 로숙영 “열심히 하겠습네다”
임병선 기자
수정 2018-08-03 00:58
입력 2018-08-02 22:44
여자농구 단일팀, 한달 만에 합동훈련
진천 연합뉴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남북이 손잡고 한 팀이 돼서 출전해 기쁘고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 국민이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 장관이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할 때 로숙영은 환히 웃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2018-08-0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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