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구속여부 이르면 29일 결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5-25 17:04
입력 2018-05-25 17:04

검찰, 손석희 사장 등 JTBC 비방목적 판단…명예훼손 혐의 적용

JTBC가 태블릿PC 보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하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44)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9일 가려진다.
이미지 확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 연합뉴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
연합뉴스
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홍승욱 부장검사)는 24일 허위사실을 지속해서 유포해 JTBC와 손석희 사장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변씨는 ‘손석희의 저주’라는 이름의 책자와 인터넷언론 미디어워치 기사 등을 통해 “JTBC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PC를 입수한 뒤 파일을 조작해 최순실씨가 사용한 것처럼 조작해 보도했다”며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는다.

변씨는 손 사장의 집과 가족이 다니는 성당 앞까지 찾아가 시위를 벌이며 피해자들을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변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29일 저녁, 늦어도 30일 새벽 결정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