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홍종학 ‘더좋은미래’ 후원에 적법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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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18-04-18 09:47
입력 2018-04-18 09:47

“후원금 422만 원, 종전의 범위 초과하지 않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9대 국회의원 임기 말 정치후원금 약 422만 원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에 후원한 것과 관련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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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연합뉴스
홍종학(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연합뉴스
선관위는 18일 최근 홍 장관의 2016년 정치자금 회계보고서를 재검토한 결과 홍 장관의 후원금은 ‘종전의 범위를 현저히 초과하는 금액’이 아니라는 해석을 내렸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더좋은미래의 월회비는 20만 원, 연구기금은 1천만 원인 만큼 홍 장관의 후원금 규모는 종전의 범위 안에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홍 장관은 19대 국회의원 시절 개혁적 성향 초재선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 회원으로 활동했다.

선관위는 지난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이 의원 시절이던 2016년 더좋은미래에 5천만 원을 후원한 것과 관련해선 “종전의 범위를 현저히 초과해 공직선거법에 위반한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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