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 정부 블랙리스트’ 보도에 강한 유감
수정 2018-04-04 10:20
입력 2018-04-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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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외교안보 연구기관 박사들 노골적 간섭” 보도에 “팩트 체크로 절차 밟을 것”청와대가 4일 문재인 정부가 이른바 ‘코드’가 다른 국책기관 박사들을 노골적으로 간섭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해당 기사는 문재인 정부발 블랙리스트라는 표현까지 쓴 아주 잘못된 보도”라며 “해당 언론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철저한 팩트 체크를 거쳐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금까지 (청와대가) 언론중재위나 소송까지 간 사례는 없었다. 언론의 의견과 논조는 존중하며, 정부정책에 대한 질타와 지적은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서도 “잘못된 팩트를 토대로 국정농단의 축이었던 블랙리스트를 운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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