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 영결식 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4.2. 연합뉴스
2일 오전 9시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김신형 소방관과 김은영·문새미 소방관 임용 예정 교육생의 영결식이 충남도 장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영결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남궁영 충남지사 권한대행,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양승조·이명수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유가족,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 및 공로장 봉정, 훈장추서, 영결사, 조사, 헌시 낭독,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13
이미지 확대
순직 소방관 영결식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4.2.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부디 좋은 곳으로’2일 오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국화꽃을 들고 슬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헌화하는 김부겸 장관43번 국도변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숨진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예정 교육생 등 3명에 대한 합동영결식이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렸다.김부경 행정안전부 장관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참을 수 없는 눈물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동료를 잃은 슬픔, 참을 수 없는 눈물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 예정 교육생 등 3명은 지난 30일 43번 국도변에서 개 포획활동을 벌이던 중 25t 화물차가 추돌한 소방펌프카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동료를 보내는 날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 예정 교육생 등 3명은 지난 30일 43번 국도변에서 개 포획활동을 벌이던 중 25t 화물차가 추돌한 소방펌프카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순직 소방관 영결식2일 오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을 찾은 가족들이 고인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며 헌화하고 있다. 2018.4.2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슬픔을 삼키는 소방 동료들43번 국도변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숨진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예정 교육생 등 3명에 대한 합동영결식이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렸다. 영결식을 찾은 소방공무원 동료들이 고인 떠나보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가장 슬픈 이별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눈물을 흘리며 침울한 표정으로 서 있다.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 예정 교육생 등 3명은 지난 30일 43번 국도변에서 개 포획활동을 벌이던 중 25t 화물차가 추돌한 소방펌프카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동료를 보내며2일 오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에서 동료 소방관들의 거수경례 속에 희생자들의 시신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 예정 교육생 등 3명은 지난 30일 43번 국도변에서 개 포획활동을 벌이던 중 25t 화물차가 추돌한 소방펌프카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보내는 길2일 오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에서 동료 소방관들의 거수경례 속에 희생자들의 시신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 예정 교육생 등 3명은 지난 30일 43번 국도변에서 개 포획활동을 벌이던 중 25t 화물차가 추돌한 소방펌프카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일 오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에서 동료 소방관들의 거수경례 속에 희생자들의 시신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 예정 교육생 등 3명은 지난 30일 43번 국도변에서 개 포획활동을 벌이던 중 25t 화물차가 추돌한 소방펌프카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동료를 떠나보내는 마지막 배웅43번 국도변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숨진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예정 교육생 등 3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렸다. 소방관 동료들이 고인의 시신을 싣고 떠나는 운구차를 양해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순직 소방관 영결식 2일 오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을 찾은 가족들이 고인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며 헌화하고 있다. 2018.4.2 연합뉴스
소방공무원 김신형 소방교에게는 ‘소방장’으로 1계급 특진이 추서됐다.
또 이번 사고로 순직한 김신형 소방관과 김은영·문새미 교육생 등 3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이 각각 추서됐다.
명노혁 소방교와 교육생 대표 문윤주 씨는 조사에서 “앞으로도 하여야 할 수많은 일을 남겨놓고 또 수많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아스라이 져버린 꽃들이여 당신들이 이렇게 떠나실 줄은 정말로 몰랐다”며 “비통한 심정으로 당신들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것이 너무 한스럽고 가슴이 메어 온다”며 흐느꼈다.
그러면서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이미지 확대
참을 수 없는 눈물 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과 임용 예정 교육생의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