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비핵화 언급, 한국에 대한 ‘보호 중단 이후’를 의미하는 것”
김태이 기자
수정 2018-03-30 09:32
입력 2018-03-30 09:32
NSC전직관료 “김정은, 중국이 대북제재 약하게 만들도록 돕는 것 원해”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 부소장인 그린 전 국장은 이날 PBS 방송과 인터뷰에서 “그것은 ‘패티 없는 햄버거’다. 거기엔 아무것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따라서 우리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며 “북한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일을 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움직임으로 판단할 징후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린 전 국장은 “김정은이 다음에 바라는 것은 중국이 그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약하게 만들도록 돕는 것”이라며 “중국이 그를 도울지 안 도울지는, 미국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중국을 압박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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