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현대로보틱스 5% 취득…현대중공업그룹 승계 ‘신호탄’

유영규 기자
수정 2018-03-29 22:55
입력 2018-03-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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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다. 지금까지 97주에 불과하던 정 부사장의 지분이 이번 매입으로 5%까지 늘어나는 것은 그룹 경영권 승계와 분리해 해석할 수 없는 대목이다. 이번 지분 매입 대금 약 3500억원 중 대부분인 3000억원을 부친 정몽준 이사장으로부터 증여받은 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사장이 납부할 증여세는 1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8-03-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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