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잔해서 발견한 유골, 기존 수습자로 확인
김태이 기자
수정 2018-03-22 12:48
입력 2018-03-22 12:41
연합뉴스
해수부는 국과수 감식 결과 뼈 3점 모두 기존 수습자 한 사람의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족 요청으로 해당 수습자의 신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체 직립(直立) 작업이 진행 중인 목포 신항의 야적장에서 이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세월호 전달물에 대한 정밀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 절단물에 붙어 있는 진흙이나 보온재, 패각 등을 수작업으로 분리해 씻어내면서 혹시 유골이 있는지 살피는 것이다.
세월호 사고로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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