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안희정에 검찰 19일 재소환 통보

신진호 기자
수정 2018-03-18 12:53
입력 2018-03-18 12:53
안희정 전 지사는 지난 9일 예고 없이 검찰에 자진 출석해 9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검찰은 당시 출석이 사전 조율 없이 이뤄져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조사가 미진할 수밖에 없었고, 이후 A씨의 고소장이 추가로 들어온 만큼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재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고소인들은 안희정 전 지사의 지위 때문에 성폭력을 당했다며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추행’ 혐의를 제기했다.
반면 안희정 전 지사는 “자연스러운 애정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검찰 조사는 안희정 전 지사가 업무 관계를 악용했는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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