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정보 유출 현직 검사 2명 직무 배제

홍지민 기자
수정 2018-03-11 17:19
입력 2018-03-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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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봐주기 수사’ 논란과 관련해 최인호 변호사에게 과거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검사가 직무에서 배제됐다.
법무부는 또 압수수색 과정에서 사건 제보자에게 유출했던 진술조서 등 자료가 나오자 이를 파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춘천지검 최모(46) 검사도 2개월간 직무에서 배제 조치했다.
지난달 서울고검 감찰부는 추 검사와 최 검사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후 서울고검은 수사팀을 10명으로 확대하며 수사를 채찍질하고 나섰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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