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여객기 모스크바 인근 추락 “탑승자 71명 전원 사망 추정”

하종훈 기자
수정 2018-02-12 01:37
입력 2018-02-11 22:54
보도에 따르면 여객기는 이날 오후 남부 오렌부르크주 도시 오르스크로 가기 위해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이륙했으며 얼마 뒤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러시아 재난당국은 테러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사고 직후 조사에 착수했다.
재난 당국 관계자는 “여객기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승객과 승무원들이 생존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15일에는 극동 지역 하바롭스크주에서 ‘하바롭스크 에어라인’ 소속 L410소형 여객기가 착륙 준비를 하는 도중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6명이 숨지는 등 러시아에서 크고 작은 비행기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8-02-1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