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권선국, 혼인신고 고백 “아버지를 살린 여자”
이보희 기자
수정 2017-12-27 09:27
입력 2017-12-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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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대 권선국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날 권선국은 “올해 좋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혀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아버지가 편찮으시니까 저보다 아버지 간호를 너무 많이 했다. 그 사람이 아버지를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힘이 너무 많이 됐다”라며 여자친구를 향한 사랑과 고마움을 전했다.
여자친구에 대해 권선국은 “5~6세 차이가 난다”며 “결혼 계획도 있다. 내 인생 마지막 여자”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권선국의 여자친구가 아버지를 간호하고 있다는 얘기에 혹시 같이 살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권선국은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히며 “혼인신고도 했다”고 고백했다.
멤버들은 권선국이 혼인신고를 한 상태에서 싱글들만 올 수 있는 ‘불타는 청춘’에 온 것을 지적했다.
권선국은 “인사하러 온 거다”라며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작별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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