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법정서 보고 싶지 않다”던 이영학, 8일 딸과 함께 첫 재판
이혜리 기자
수정 2017-12-08 09:23
입력 2017-12-08 09:23
연합뉴스
이날 공판에는 이영학과 딸 이모양이 증인으로 신문을 받는다.
앞서 이영학은 지난달 열린 첫 재판에서 “딸을 법정에서 보고 싶지 않다”며 흐느끼기도 했지만 증인으로 딸과 함께 법정에 서게 됐다. 이영학과 이양의 사건이 병합되면서 앞으로도 이영학은 딸과 피고인석에 함께 서야 한다.
이영학은 지난 9월 30일 딸 이양과 공모해 여중생 A양(14)을 집으로 불러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인 뒤 추행하다가 다음날인 10월 1일 A양이 깨어나자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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