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비자금 수사’ 검찰, 최순실에 6일 출석 통보
이혜리 기자
수정 2017-12-04 15:20
입력 2017-12-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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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상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순실씨를 6일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검찰은 국정원이 박 전 대통령 측에 상납한 특활비 40억원의 사용처와 관련해 최씨를 상대로 캐물을 예정이다.
앞서 구속기소 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은 검찰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은 시인했지만, 박 전 대통령이 이 돈을 어디에 썼는지는 모른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최씨는 지난달 23일 재판에 나와 “특활비도 모르고 정치인도 아닌데 검찰이 모든 사건에 대한 정점을 나에게 맞추고 있다”며 반발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22일 검찰은 최씨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했으나 최씨는 이에 불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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