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화산 분화…여행사·항공사 “취소 수수료 면제”
이혜리 기자
수정 2017-11-27 17:49
입력 2017-11-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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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의 분화가 본격화하면서 여행사들이 비행기 결항 시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하나투어도 12월 3일 출발분까지는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현지에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을 떠난 60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다”며 “28일 귀국할 예정이지만 내일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인터파크투어도 항공편이 결항하면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
발리섬 아궁 화산의 분화가 본격화하면서 발리 공항이 일시 폐쇄됐다. 이로 인해 최소 445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여행객 5만 9000명이 공항에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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