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골로 승점 3점 챙겼다…좋은 날”
장은석 기자
수정 2017-11-06 08:47
입력 2017-11-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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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의 결승골 및 EPL 통산 20호골 기록에 대해 “손흥민에게나 토트넘에나 좋은 날”이라며 기쁨을 표시했다.
2017-11-05 사진=AP 연합뉴스
이어 아시아 최다 골 기록 경신에 대해서는 “손흥민은 무척 기뻐할 것”이라며 “좋은 마음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8분 결승 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통산 2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박지성이 갖고 있던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 골(19골)을 넘어선 대기록이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델리 알리에 관해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이후 햄스트링 통증을 안고 있었다”라며 “이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풀타임을 뛰어 휴식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상은 심한 편이 아니다. 2주 뒤쯤 합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반에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해리 윙크스의 몸 상태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윙크스가 무척 고통을 느끼더라”라며 “현재 의료팀에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A매치에 참가하기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해야 하는데, 경기 출전 여부는 의료팀에 달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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