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진드기’ 감염 의심 부인 숨지고 남편 중태

한상봉 기자
수정 2017-10-13 00:13
입력 2017-10-12 22:46
남양주 80대 부부… 정밀 조사
해당 병원은 “두 사람 몸에 벌레 물린 자국이 있고 혈소판 수치가 줄어드는 등 SFTS 증세가 있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보건당국은 두 사람의 혈액을 채취해 정밀 조사 중이며 결과는 2주 후에 나온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집 주변에 텃밭이 있어 일단 방역을 했으나, 농약을 사용하는 텃밭에는 살인 진드기가 살 확률이 낮아 정밀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7-10-1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