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사고…암벽 등반하던 60대 남성, 추락해 사망
이슬기 기자
수정 2017-10-07 20:40
입력 2017-10-07 20:40
소방당국은 다리를 다쳐 움직일 수 없는 A씨를 구조, 사고 11시간여 만인 오후 9시 23분쯤 인근 속초의료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당초 헬기를 이용해 A씨를 구조하려 했다. 그러나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결국 육상으로 구조했다.
A씨는 일행 3명과 함께 서울에서 설악산을 찾아 암벽 등반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저체온증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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