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김대건 성당’ 축성
김성호 기자
수정 2017-09-21 23:52
입력 2017-09-21 22:46
자카르타 대교구는 지난해부터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새로 건립하는 성당 주보성인으로 김대건 신부를 모시고 싶다’는 의사를 서신과 인편을 통해 알리고 성당에 김대건 신부 유해를 모실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 왔다.
외국 교회가 한국 교회의 순교 성인 이름을 딴 새 성당 건립 의사를 밝히고, 이를 위해 그 유해 안치를 희망한 경우는 처음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적극 지원에 나섰고, 지난해 10월 김대건 신부의 유해 중 일부를 자카르타 대교구에 전달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17-09-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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