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핵개발·재배치 반대…“핵보유, 한반도평화 보장 못해”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9-14 18:26
입력 2017-09-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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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의 핵위협을 맞아 한국이 자체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자체 핵무기를 보유함으로써 북한에 대응하는 것은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지 않는다”며 “자체 핵무장이 동북아시아 핵무장 레이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한국은 북한의 핵개발에 직면해 우리의 군사력을 증진할 필요가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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