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초등학생 초코파이 한입에 넣었다가 질식사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8-24 10:19
입력 2017-08-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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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이 있는 초등학생이 집에서 초코파이를 먹다가 질식해 숨졌다.
얼굴이 파랗게 변한 채 누워있는 A군을 발견한 친할머니 B(73)씨는 119에 바로 신고했지만, A군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친할머니가 도착했을 당시에 A군의 엄마는 A군의 손가락을 바늘로 따고 있었다.
A군은 이날 초코파이 1개를 통째로 입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적장애 2급인 엄마 C(36)씨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A군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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