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수원서 미세먼지 등 3국 공동 대응 논의

박승기 기자
수정 2017-08-24 01:13
입력 2017-08-23 23:04
올해 회의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리간제 중국 환경보호부장, 나카가와 마사하루 일본 환경성대신을 비롯한 3국 정부 대표들이 참석한다. 24일 국가 간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25일 본회의를 갖고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등 환경 전반에 대한 협력계획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중국과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대응협력 강화 방안과 2018~2022년까지 향후 5년간 추진할 환경협력계획 및 환경산업·기술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일본과는 양국 간 미세먼지(PM2.5) 공동연구와 해양 폐기물 이슈 등을 다룬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 결과 공개 여부를 논의,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08-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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