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서 농약 살포하던 헬기 추락…전깃줄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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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기자
수정 2017-08-16 14:27
입력 2017-08-16 14:27

조종사 부상으로 병원 이송…다행히 생명에 지장 없어

농약을 살포하던 헬기가 전깃줄 지지선에 걸려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가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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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으로 추락한 농약살포용 헬기
논으로 추락한 농약살포용 헬기 16일 오전 전남 영광군 염산면의 한 논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 A(44)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8시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의 한 논에서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헬기가 추락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A(44)씨가 부상해 병원에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헬기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이륙해 농약을 살포하다가 6~7m 높이의 철제 전깃줄 지지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이 헬기 추락사고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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