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광복절 맞아 독립 유공자·유족 오늘 청와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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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기자
수정 2017-08-14 10:19
입력 2017-08-14 10:19
광복절 하루 전날인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독립 유공자들과 고인이 된 유공자들의 유족 및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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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참석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참석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모든 참석자들과 식전 인사를 나누고 정오부터 오찬을 나눌 예정이다.

독립 유공자와 유족 154명과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47명,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1명을 포함한 총 240여명이 이 자리에 참석한다.

식순을 살펴보면, 참석자 대표로 1943년 무등독서회를 조직하는 등 독립운동에 투신했다가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이석규 옹이 인사말을 하고, 이어서 문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할 예정이다.

건배 제의는 박유철 광복회장이 하고, 안창호 선생의 손자 로버트 안씨와 애국지사 김영관옹이 소감을 발표한다.

또 이날 오찬 기념 공연에는 가수 윤형주(70)씨가 ‘윤동주님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른다. 가수 윤씨는 고(故)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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