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공학관서 테러 의심 폭발사고…교수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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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기자
수정 2017-06-13 09:45
입력 2017-06-13 09:21

경찰 무장특공대 투입...“상자 열었는데 폭파와 나사못 튀어나와”

13일 오전 8시 41분쯤 서울 신촌의 연세대 1공학관 건축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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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사진=연합뉴스
이 사고로 김 교수가 팔에 화상을 입어 인근 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됐다.

김 교수는 “연구실 출입문에 상자가 든 쇼핑백이 걸려 있어 방에 들어가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목격자들은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파됐다.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 테러가 의심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추가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무장한 경찰특공대를 투입하고, 사고 현장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치는 등 경계에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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