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선 출구조사 “보수당 314석…과반 상실”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6-09 08:11
입력 2017-06-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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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조기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이 제1당을 차지하겠지만 과반의석(326석)을 잃을 것으로 예측됐다. 보수당과 노동당 모두 단독으로 과반의석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보수당은 314석으로 의회 내 제1당 지위를 지키지만, 총 650석 중 과반인 326석에 12석이 부족해 단독정부를 출범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번 조기총선으로 훨씬 많은 의석을 얻어 유럽연합 탈퇴를 위한 협상에 박차를 가하려던 메이 총리의 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출구조사는 이밖에 노동당이 266석, 스코틀랜드국민당 34석, 자유민주당 14석을 얻는 것으로 예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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