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한국당 속했다고 모두 적폐 분류로 분류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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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
수정 2017-05-24 17:30
입력 2017-05-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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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자유한국당에 속했다고 해서 모든 분이 적폐로 분류된다는 생각을 갖지 않았다”고 24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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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인사 제청권을 행사한다면 한국당도 포함되느냐, 아니면 영원한 적폐 청산 대상이냐’고 묻자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이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선에) 제 의견이 받아들여진 것도 있다”며 “다음 단계의 인사에 대해서도 사전 설명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 “여러 사람이 상상했던 것보다 발탁의 범위가 매우 넓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장녀의 이중국적과 위장전입 문제를 청와대가 미리 공개한 데 대해선 “어떤 자리에 어떤 사람을 써야 할 때 그분에게 흠이 있다면 국민에게 미리 말씀드리고 동의를 얻고 쓰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는 게 문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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