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호 업무지시’ 일자리위원회 16일 국무회의서 처리
오세진 기자
수정 2017-05-15 17:42
입력 2017-05-15 17:42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일자리 상황 점검 및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1호 업무지시로 내린 바 있다.
대통령 직속기구로 설치될 일자리위원회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과 평가, 새로운 일자리 정책 기획·발굴, 유관 정부부처 간 일자리 관련 정책 조정,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관한 국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한다.
대통령 직속기구로 설치되는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챙기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일자리위원회를 직접 챙기겠다고 말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일자리 문제와 관련한 정부부처 장관과 노·사 대표 등 30명 정도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회 내에는 각 분야별 전문위원회와 지역위원회도 설치되고, 산하에는 실무를 맡을 일자리 기획단도 설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