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서 조용히 해달라는 고교생들 폭행한 중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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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기자
수정 2017-04-25 15:19
입력 2017-04-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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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서울신문DB
※이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서울신문DB
도서관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주의를 준 고교생들을 폭행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로 A(15)군 등 중3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1일 밤 11시쯤 수원의 한 시립도서관 앞에서 B(18)양 등 고3학생 2명의 머리와 뺨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양 등은 도서관에 있는 A군의 여자친구와 그 일행에게 “떠들지 마라”고 주의를 줬고, 이 일로 A군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면서 “폭행에 가담한 다른 학생들도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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