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흉기로 부인 살해한 60대 남편 검거
수정 2017-04-24 10:45
입력 2017-04-24 10:45
김씨는 이날 오전 7시 39분부터 7시 44분 사이 전남 장성군의 한 빌라에서 부인 A(55·여)씨의 배와 가슴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39분께 “집 안에서 비명이 들린다”는 이웃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 거실에서 피 묻은 흉기를 든 채 무릎을 꿇고 있던 김씨를 긴급체포했다.
부인 A씨는 화장실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집 안에는 빈 막걸리병 18병이 놓여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으며 체포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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