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측, 우병우 영장 기각에 “檢 부실수사가 초래한 일”
수정 2017-04-12 14:44
입력 2017-04-12 10:09
박광온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법원의 결정도 아쉽지만, 이번 일은 애초 우려한대로 검찰의 부실한 수사에서 초래됐다고 본다”며 “검찰이 그 동안 유독 우 전 수석에게만 보여준 ‘친절한’ 행태는 두고두고 국민적 비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공보단장은 “촛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검찰 내 핵심 요직에 자리 잡고 있는 ‘우병우 라인’을 경계한다”며 “우리는 이번 구속영장 기각이 검찰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이번 일은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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