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해안 난민선 좌초…아프리카 난민 250명 익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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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기자
수정 2017-03-24 08:59
입력 2017-03-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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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 난민선 좌초
리비아 해안 난민선 좌초 YTN 캡처
리비아 해안에서 아프리카 난민을 태운 고무보트 2대가 좌초해 약 250명이 익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작업에 참여한 스페인 자선단체 ‘PAOA’ 로라 라누자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리비아 연안 24㎞ 지점에서 부분적으로 가라앉은 고무보트를 발견했다”면서 “보트 주변에서 난민 시신 5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심의 여지 없이 이들 고무보트에는 난민들이 가득 차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보통 고무보트 한 대당 120~140명이 탈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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