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신격호 총괄회장 주식 강제집행 의사 없다”
수정 2017-03-20 14:23
입력 2017-03-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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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주식 압류와 관련해 강제집행할 의사가 없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어 “신 전 부회장은 자신의 주식재산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신격호 총괄회장을 보호하기 위해 주식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한 절차를 밟았을 뿐, 신 총괄회장의 상장주식에 관해 현재 강제집행을 할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다.
신 총괄회장은 최근 증권사 등 금융업체들로부터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의 롯데제과 지분(6.8%)과 롯데칠성 지분(1.3%)을 압류할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 지분의 가치는 총 2천100억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경영권 분쟁 중인 장남 신 전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 롯데 회장 사이에 본격적으로 한국 계열사 지분 확보 경쟁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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