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엘시티 비리’ 허남식 전 부산시장 20일 소환
김정한 기자
수정 2017-02-16 16:08
입력 2017-02-16 16:08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허 전 시장에게 20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허 전 시장이 엘시티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부산 자택과 서울에 있는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허 전 시장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3선 부산시장을 지냈으
검찰은 또 허 전 시장이 측근을 통해 ‘함바(현장식당) 브로커’ 유상봉(71·수감 중)씨가 부산 아파트 공사현장 함바를 맡을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조사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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