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美 전 관리 “日 소녀상 보복조치, 구릉을 산으로 만든 격”

김미경 기자
수정 2017-01-16 23:02
입력 2017-01-16 22:34
“총영사 소환해 양국관계 더 악화, 진정성 의구심… 전략적 판단 실수”
그는 “일본은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있고 장래도 밝지만 과거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포로가 될 것”이라며 “이는 아주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에는 “한·일 관계가 긴장을 줄이고 진전하도록 일본에 대한 ‘외압’을 가해야 한다”며 “차기 주일 미국대사는 아베 정부에 ‘더 많은 역사적 화해가 일본의 안보 이익을 증진한다’고 촉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2017-01-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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