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속도 세계 1위…11분기 연속
수정 2016-12-16 10:11
입력 2016-12-16 10:11
16일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업체 아카마이코리아가 발표한 ‘2016년 3분기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국의 인터넷 속도는 평균 26.3Mbps(초당 메가비트)로 11분기 연속 세계 1위를 지켰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28% 빨라진 수치로, 조사 대상국 중 25Mbps를 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했다.
2위는 홍콩(20.1Mbps), 3위는 노르웨이(20.0Mbps)가 차지했다.
3분기 전 세계 인터넷 평균 속도는 작년 동기보다 21% 빨라진 6.3Mbps였다.
광대역 인터넷 10Mbpsㆍ15Mbpsㆍ25Mbps 보급률도 한국이 각각 78%, 61%, 34%로 전 분기에 이어 세계 1위를 유지했다. 4Mbps 보급률은 97%로 전 분기 3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새로운 인터넷 주소 체계인 IPv6 도입률은 벨기에가 39%로 가장 높았다. 한국은 1.2%에 그쳐 35위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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