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선현·故염영하 교수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
수정 2016-11-16 00:18
입력 2016-11-15 22:56
통일신라 시대 때 중시(中侍·현재의 장관)를 지낸 김대성은 불국사와 석굴암 건축 사업을 기획·총괄하며 과학적 성취를 이룬 공적으로 헌정됐다. 염 전 명예교수는 기계공학 전공자로서 한국의 종(鐘)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전통 기술을 복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신각 종과 석굴암 대종, 해인사 종 등 8곳의 범종을 복원하고 독립기념관 종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세종대왕, 장영실, 허준, 우장춘 등 31명이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6-11-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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