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백승호 활약에 정정용 감독 흡족 “점유율 축구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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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11-09 08:58
입력 2016-11-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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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백승호 후반전 골
이승우 백승호 후반전 골 대한민국 U-19 축구 국가대표팀 백승호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 이란전에서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2016.11.8 [스포츠서울 제공=연합뉴스]
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정정용 임시 감독이 ‘FC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백승호의 맹활약에 대해 “자신의 역할을 잘 알고 있는 선수들”이라며 웃었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U-19 수원컨티넨탈컵 1차전 이란 19세 이하 대표팀과 경기에서 결승 골과 쐐기 골을 장식하며 3-1 승리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이승우는 1-1로 맞선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얻은 뒤 직접 키커로 나서 결승 골을 기록했고, 백승호는 후반 추가 시간 쐐기 골을 터뜨렸다.

정 감독은 “훈련을 하면서 논스톱 패스 위주의 빠른 공격축구를 주문했다.특히 패스 타이밍에 관해 강조했다”라며 “일단 이 부분이 오늘 경기에서 잘 됐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주문한 ‘점유율 축구’에 관해서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아쉬운 점에 대해서도 정 감독은 “공격 전환할 때 수비수들의 위치가 문제 있었던 것 같다. 포백 수비수들이 라인은 잘 지켜줬는데, 압박이 부족해 힘든 상황이 여러 차례 나왔다”라고 분석했다. 10일 열리는 잉글랜드전에서 이같은 점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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